기천문 보도 자료
1987.4.1 월간조선
1987.4.1 월간 조선
산중무술 '기천문의 문주'...
파괴력이 크고, 실전 응용력이 뛰어난 무술.
기천문의 원운동중심의 품세가 전통무용의 춤사위와 매우 흡사하다.
오른쪽이 문주 박대양씨.
朴大洋씨
신장 1m 55cm, 몸무게 50Kg인 그의 어느 구석에서 그 엄청난 파괴력이 나오는 것일까.
파괴력이 크고 실전응용력이 뛰어나 무술인들의 관심사
였던 기천문(氣天門). 그러나 막상 그 진수는 베일에
가려져왔다. 기천문은 원운동중심의 품세가 전통무용의
춤사위와 매우 흡사하다. 단(丹)에 기(氣)를 모아 음양법칙
에 의한 단(丹)운동을 통한 기(氣)로 운용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
朴大洋씨가 기천문의 무예를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데는 우연찮은 사연이 있다. 그는 젖먹이때 산속에 버려졌다. 이때 그를 구해준 어느 스님이 선대(先代) 문주인 원혜도인(元慧道人)에게 그를 맏겼다. 유불선에 두루 통달했던 원혜도인은 그를 기르며 몸으로 하는 수련만 시켰다고 한다.
따라서 수나 논리 보다는 기(氣)를 바탕으로 공격력을 키우게 한 것이다.
신장 1m 55cm, 몸무게 50Kg에도 못미치는 그의 어느 구석에서 그 엄청난 파괴력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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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일현기자
1987.4.1 월간 조선
산중무술 '기천문의 문주'...
파괴력이 크고, 실전 응용력이 뛰어난 무술.
기천문의 원운동중심의 품세가 전통무용의 춤사위와 매우 흡사하다.
오른쪽이 문주 박대양씨.
朴大洋씨
신장 1m 55cm, 몸무게 50Kg인 그의 어느 구석에서 그 엄청난 파괴력이 나오는 것일까.
파괴력이 크고 실전응용력이 뛰어나 무술인들의 관심사
였던 기천문(氣天門). 그러나 막상 그 진수는 베일에
가려져왔다. 기천문은 원운동중심의 품세가 전통무용의
춤사위와 매우 흡사하다. 단(丹)에 기(氣)를 모아 음양법칙
에 의한 단(丹)운동을 통한 기(氣)로 운용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
朴大洋씨가 기천문의 무예를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데는 우연찮은 사연이 있다. 그는 젖먹이때 산속에 버려졌다. 이때 그를 구해준 어느 스님이 선대(先代) 문주인 원혜도인(元慧道人)에게 그를 맏겼다. 유불선에 두루 통달했던 원혜도인은 그를 기르며 몸으로 하는 수련만 시켰다고 한다.
따라서 수나 논리 보다는 기(氣)를 바탕으로 공격력을 키우게 한 것이다.
신장 1m 55cm, 몸무게 50Kg에도 못미치는 그의 어느 구석에서 그 엄청난 파괴력이 나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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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일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