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모음
신영복선생님 책을 매일 읽으려고 했는데 혼자 읽기도 아깝고
읽고도 돌아앉으면 잊어버리는... 그래서 매일 읽듯이 여기에 올려보려구요.
혹시나 이 공간이 궁금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신영복
읽고도 돌아앉으면 잊어버리는... 그래서 매일 읽듯이 여기에 올려보려구요.
혹시나 이 공간이 궁금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신영복






